경제
론스타 재상고 포기 결정으로 외환은행 매각 본격화
입력 2011-10-13 09:33 
외환은행의 대주주인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재상고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재상고 기한이 오늘(13일) 자정까지인 가운데, 론스타 측은 내부 회의를 통해 재상고를 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론스타의 재상고 포기와 함께 금융위원회는 예정대로 론스타에 외환은행 주식 강제 매각 명령을 내릴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는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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