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G20 재무차관회의 오늘 파리 개최
입력 2011-10-13 08:55 
글로벌 재정 위기와 경기 침체에 맞서 주요 20개국 차원의 국제공조가 본격화됩니다.
G20은 오늘(13일) 파리 재무부에서 재무차관·중앙은행 부총재 회의를 열어 유럽 재정위기의 해법 등을 논의합니다.
내일(14일)까지 이틀간에 걸친 회의 결과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를 거쳐 공동성명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G20 재무차관들은 특히 재정 건전성 회복을 위한 중장기 대책과 유동성 확충 등을 통한 부양책을 조화롭게 담아내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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