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던 사재혁이 올해 전국체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사재혁이 기자단 투표에서 23표 중 21표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 사재혁은 고양 킨텍스에서 남자 일반부 77㎏급에 출전해 인상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어깨를 다쳐 수술대에 올랐던 사재혁은 재기에 성공했고, 내년 런던 올림픽 전망도 밝게 했습니다.
강원도 선수가 MVP에 뽑힌 것은 25년 만입니다.
대한체육회는 사재혁이 기자단 투표에서 23표 중 21표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 사재혁은 고양 킨텍스에서 남자 일반부 77㎏급에 출전해 인상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어깨를 다쳐 수술대에 올랐던 사재혁은 재기에 성공했고, 내년 런던 올림픽 전망도 밝게 했습니다.
강원도 선수가 MVP에 뽑힌 것은 25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