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송파구 비닐하우스에서 잇따라 불
입력 2011-10-12 09:56 
오늘(12일) 새벽 3시 30분쯤 서울 장지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비닐하우스 한 동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2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어젯밤(11일) 10시 40분쯤엔 오금동의 비닐하우스에서도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