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주한미군 성폭행 사건 비난
입력 2011-10-11 21:36  | 수정 2011-10-11 23:10
북한이 최근 발생한 주한미군의 10대 여학생 성폭행 사건을 비난했습니다.
북한 '미군범죄 진상규명 전민족 특별조사위원회 북측본부' 대변인은 담화에서 이번 사건을 "천추에 용납 못 할 반인륜적 사건"으로 규정하고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이어 대변인은 한미 주둔군 지위협정을 비롯한 모든 굴욕적 조약과 협정들을 철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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