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최대 300만 원
입력 2011-10-11 16:55  | 수정 2011-10-11 18:15
해양경찰청이 해양오염 신고포상금을 현행 20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으로 100만 원 올렸습니다.
해경은 유해 액체물질이나 폐기물로 바다가 오염되는 것을 막고자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모두 5천244건의 오염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530여 건에 대해 모두 4천7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됐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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