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범수·양파·선우… ‘뿌리 깊은 나무’ 명품 OST 채운다
입력 2011-10-11 15:46 

김범수 양파 선우 등 실력파 가수들이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OST에 참여했다.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는 장혁, 신세경, 한석규 주연으로 방영 전부터 명품드라마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대장금의 김영현 작가와 ‘히트의 박상연 작가가 ‘선덕여왕에 이어 공동 집필에 나섰다.
SBS 측은 명품 제작진과 명품 배우들에 이어 이번엔 명품 가수들이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나는 가수다로 비주얼 가수로 떠오른 김범수와 ‘발라드 여제 양파, ‘남자의 자격 선우 등이 대거 참여한다고 알려진 OST는 발매 전부터 명품 OST 탄생을 예고하며 2011년 최고 OST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뿌리 깊은 나무는 세종의 시대를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지난 4일 첫 방송돼 매주 수,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유민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