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국, 북한 혜산광산도 본격 운영
입력 2011-10-11 15:16 
중국이 북한내 최대 구리광산인 혜산청년광산 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중국은 이미 북한내 무산광산의 50년 채굴권도 획득한 상태로, 혜산청년광산에 대해 북한은 40t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코트라(KOTRA) 중국사무소에 따르면 중국 측은 현금과 설비 등에 51%, 북한이 광업권과 토지사용권 등에 49%를 출자했습니다.
채굴이 본격화되면 연간 5만∼7만t으로 예상되는 생산량 전량을 중국이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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