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장취업 편의점 CCTV 끄고 절도 행각
입력 2011-10-11 01:15 
경기 안성경찰서는 편의점에 위장취업한 뒤 수백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9살 김 모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군은 지난달 11일 오전 4시쯤 안성시 대덕면 자신이 일하던 편의점에서 CCTV 전원을 끈 뒤 금고 내 현금 76만 원을 훔치는 등 모두 2차례에 걸쳐 57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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