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대 여성 빨랫줄에 묶여 숨진 채 발견
입력 2011-10-10 17:31 
오늘(10일) 오전 11시 30분쯤 인천 서구의 한 수로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빨랫줄에 묶여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이 부패한 정도로 미뤄 1주일 전쯤에 숨진 것으로 보고,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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