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5시 주요뉴스
입력 2011-10-10 14:31 
▶ 금품수수 일부 시인…이국철 재소환
신재민 전 차관이 이국철 SLS그룹 회장으로부터 일부 금품을 수수한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검찰은 잠시 후 이국철 회장을 세 번째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 첫 토론서 정책·의혹 놓고 기싸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범야권의 박원순 후보가 처음으로 맞장토론을 벌였습니다.
양측은 정책과 각종 의혹에 대해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 "한미 FTA 국익 위해 조속히 비준"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국회 시정연설에서 "한미 FTA 비준안은 국가경쟁력 측면에서 시급히 처리돼야 할 사안"이라며 국회가 국익을 고려해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1만 원 이하 카드 결제 거부 추진
정부가 중소상인의 가맹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1만 원 이하는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인천~서울 버스 파업…시민들 불편
인천과 서울 간 광역버스를 운행하는 삼화고속 노조가 오늘(10일)부터 또다시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인천~서울 간 26개 노선 가운데, 20개 노선의 운행이 중단되거나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 "잡스, 애플 신제품 4년치 구상"
최근 타계한 스티브 잡스 전 애플 CEO가 투병 중에도 향후 4년치 신제품을 미리 준비해 놨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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