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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양궁 정다소미, 프레 올림픽 금메달
입력 2011-10-10 11:28 
정다소미(경희대)가 양궁 프레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정다소미는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2년 런던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폴란드의 주스티나 모스티넥를 6대4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정다소미는 4강에서는 팀 동료 기보배를 꺾었습니다.
이번 금메달로 한국 여자양궁은 지난 7월 이탈리아 토리노 세계선수권대회 '노메달' 굴욕을 털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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