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정윤 12월 신부된다…상대는 4살 연하 사업가
입력 2011-10-10 11:20  | 수정 2011-10-10 11:23

골드미스 최정윤이 올 12월 백년가약을 맺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 언론 매체는 웨딩 업체의 말을 빌려 최정윤이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사업가 윤씨와 12월 웨딩마치를 울린다”면서 올해를 넘기지 않고 결혼하려고 서두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 방송 관계자는 지난 9월 초 최정윤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것에 대해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현재 두 사람이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을 촬영하고 있는 최정윤의 상황을 고려해 결혼식은 12월에 올리지만 신혼여행은 드라마가 종영한 이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최정윤의 예비남편은 4살 연하의 사업가로 출중한 외모에 사업가로서도 능력을 인정 받고 있는 인물로 알려졌으며, 지난 9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보도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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