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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화는 ‘도가니’ 뿐…4주째 1위
입력 2011-10-10 10:25 

영화 ‘도가니의 흥행이 계속되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가니는 지난 7~9일 전국 658개 상영관으로 44만7049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은 374만3065명이고, 4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하루 평균 15만에서 20만 관객이 극장을 찾고 있어 관심과 열기가 여전히 뜨겁다.
‘의뢰인이 같은 기간 556개 상영관으로 39만5973명(누적관객 145만6121명)을 모아 2위, ‘투혼이 399개 상영관으로 9만941명(누적관객 12만802명)을 모아 3위에 랭크됐다.

‘리얼스틸(7만3738명·누적관객 7만4127명), ‘카운트다운(6만1010명·〃40만3805명), ‘최종병기 활(5만536명·〃737만8874명)이 4~6위를 차지했다.
‘삼총사 3D(4만1083명·누적관객 4만5537명), ‘언피니시드(3만1606명·〃3만7922명), ‘코쿠리코 언덕에서(3만82명·〃16만8018명), ‘파퍼씨네 펭귄들(1만6337명·〃96만7290명)이 뒤를 이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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