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1위 청야니가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청야니는 하나은행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2위는 최나연이 차지했고,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린 양수진은 브리타니 린시컴·강지민과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청야니가 우승하면서 한국계 선수들의 LPGA 투어 통산 100승 달성은 오는 13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사임 다비 대회로 미뤄졌습니다.
청야니는 하나은행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2위는 최나연이 차지했고,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린 양수진은 브리타니 린시컴·강지민과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청야니가 우승하면서 한국계 선수들의 LPGA 투어 통산 100승 달성은 오는 13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사임 다비 대회로 미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