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리키 파울러가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제54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에서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했습니다.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한국오픈에서 외국인 우승자가 나온 건 2007년 피지 출신 비제이 싱 이후 4년 만입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민휘가 7언더파 277타로 단독 3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가 2위, 양용은은 4위를 기록했습니다.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한국오픈에서 외국인 우승자가 나온 건 2007년 피지 출신 비제이 싱 이후 4년 만입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민휘가 7언더파 277타로 단독 3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가 2위, 양용은은 4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