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비, 입대 전 영동대로서 마지막 콘서트
입력 2011-10-07 20:22  | 수정 2011-10-08 10:14
가수 비가 오는 9일 저녁 7시, 서울 삼성동 한전 앞 영동대로 야외 특설무대에서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를 엽니다.
이 콘서트는 강남구청이 주최하는 '강남 한류페스티벌'의 피날레 무대입니다.
애초 강남 도산대로에서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었지만, 교통혼잡 등을 이유로 경찰이 반대해 영동대로로 변경했습니다.
경찰은 영동대로 왕복 14차로 중 편도 7개 차로를 2시간 동안 통제할 예정입니다.
한편, 비는 오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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