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신림동 술집 불…680만 원 피해
입력 2011-10-07 08:12 
오늘(7일) 오전 4시 40분쯤, 서울 신림동의 한 상가 3층 술집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술집에 있던 냉장고 등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6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장고 주변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