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주하 앵커 드라마 출연?…"표정 연기가 압권"
입력 2011-10-06 21:54  | 수정 2011-10-06 21:56

MBC 김주하 앵커가 드라마에 출연했던 모습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6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주하가 2002년 방영됐던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에 카메오로 출연한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이 장면은 정두홍(양감독 역)과 양동근(복수 역)이 대화를 하던 중 목소리가 커지자 뒤에서 분장을 하던 김주하가 깜짝 놀라서 뒤돌아보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벌써 10년 전인데 어쩜 지금이랑 똑같네요”,연기가 어색어색”,표정 연기가 압권”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MBC 뉴스24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드라마 캡처]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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