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훼단지 비닐하우스 불…8백만 원 피해
입력 2011-10-06 09:26 
오늘(6일) 오전 3시쯤, 서울 내곡동 화훼단지 비닐하우스 안에서 불이 나 14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1개 동 중 4개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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