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 근원물가 상승률, OECD 중 2번째로 높아
입력 2011-10-06 07:41 
한국의 근원물가 상승률이 OECD 회원국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가 산출한 지난 8월의 한국 근원물가 상승률은 3.25%로 6.06%인 터키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반면 일본과 그리스 등의 근원물가 상승률은
각각 0.38%, 0.62%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 회원국의 평균 근원물가 상승률은 1.8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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