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도 단독주택 공시가격과 토지 공시지가의 시세반영률을 올해보다 높이고 지역별 격차도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단독주택 거주자나 토지 소유자의 보유세 등 세금 부담도 커질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거래된 단독주택의 실거래가 대비 공시가격 비율이 평균 59%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시세반영률에 비해 14%포인트 낮았다며 조세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에 따라 공시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단독주택 거주자나 토지 소유자의 보유세 등 세금 부담도 커질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거래된 단독주택의 실거래가 대비 공시가격 비율이 평균 59%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시세반영률에 비해 14%포인트 낮았다며 조세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에 따라 공시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