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럽 증시 급락…그리스 불안감 가중
입력 2011-10-04 04:31  | 수정 2011-10-04 05:28
그리스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유럽 증시가 급락했습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1.03% 떨어진 5천75.50으로 마감했습니다.
독일은 2.28% 내린 5천376.78, 프랑스는 1.85% 하락한 2천926.8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포르투갈 등도 하락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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