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 정체, 자정쯤 풀려
입력 2011-10-03 20:34  | 수정 2011-10-03 23:21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3일) 고속도로 곳곳이 여전히 정체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당진에서 서평택 분기점까지 23km 구간에서, 영동고속도로는 인천방향으로 여주에서 이천까지 18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천안에서 오산까지 27km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차량 40만 대가량이 수도권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며 자정쯤에나 정체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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