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3일 대구서 삼성에 정규시즌 우승 시상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내일(3일) 대구구장에서 페넌트레이스에서 우승한 삼성 라이온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구본능 KBO 총재는 삼성과 SK의 경기에 앞서 총재는 삼성 구단에 우승 트로피를 전달합니다.
올해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는 프로야구 출범 30주년이라는 의미를 담아 특별 제작됐습니다.
한편, 삼성은 포스트 시즌 배당금 중 제반 경비를 뺀 금액에서 20%를 정규 리그 우승 상금으로 먼저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