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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나, 5언더파 대우증권 클래식 우승
입력 2011-10-02 15:02 
박유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골든 에이지 컵 대우증권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박유나는 경기도 용인 지산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우승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2009년 정규투어 시드 전을 거쳐 KLPGA 투어에 진출한 박유나는 지난 8월 LIG손해보험 클래식 3위에 오른 것이 개인 최고 성적이었습니다.
지난달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최나연은 4언더파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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