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곽노현, 17억원짜리 아파트 매물로 내놔
입력 2011-10-02 13:10  | 수정 2011-10-02 15:41
지난해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상대후보를 매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아파트 한 채를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용산구 공인중개사무소 등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용산에 위치한 59평짜리 주상복합 아파트로 17억원 선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곽 교육감은 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면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보전받은 선거비용 35억2천만원을 반납해야 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