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 대사관 벽에 오바마 대통령을 비난하는 낙서가 그려져 경찰이 범인 검거에 나섰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어제(1일) 오전 5시쯤 미국 대사관 광화문 네거리 쪽 담벼락에 오바마 대통령 비난 낙서가 적힌 것을 순찰 중이던 의경들이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낙서는 페인트를 덧칠해 덮은 상태로, 종로경찰서는 강력팀에 전담반을 편성해 범인 색출에 나섰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어제(1일) 오전 5시쯤 미국 대사관 광화문 네거리 쪽 담벼락에 오바마 대통령 비난 낙서가 적힌 것을 순찰 중이던 의경들이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낙서는 페인트를 덧칠해 덮은 상태로, 종로경찰서는 강력팀에 전담반을 편성해 범인 색출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