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한 미국 대사관 벽에 오바마 비방 낙서
입력 2011-10-02 11:58  | 수정 2011-10-02 16:42
주한 미국 대사관 벽에 오바마 대통령을 비난하는 낙서가 그려져 경찰이 범인 검거에 나섰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어제(1일) 오전 5시쯤 미국 대사관 광화문 네거리 쪽 담벼락에 오바마 대통령 비난 낙서가 적힌 것을 순찰 중이던 의경들이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낙서는 페인트를 덧칠해 덮은 상태로, 종로경찰서는 강력팀에 전담반을 편성해 범인 색출에 나섰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