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국 국경절 연휴 인천 호텔 '특수'
입력 2011-10-02 10:59  | 수정 2011-10-02 12:55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을 맞아 수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제공항과 국제항이 있는 인천지역 호텔이 '국경절 특수'를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국경절 연휴 기간인 오는 9일까지 작년보다 30%가량 늘어난 6만여 명의 중국인이 우리나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국내 관광업계와 유통업계은 국경절 특수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중국의 '큰 손'을 잡기 위해 각종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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