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토종브랜드 카페베네 “다양한 방안으로 청년 지원해갈 터”
입력 2011-09-29 17:55  | 수정 2011-09-29 17:58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와 강릉영동대학(총장 조옥순)은 산업체 맞춤식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9월 29일 오후, 카페베네 사옥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카페베네 김재일 부회장과 임직원, 강릉영동대학의 조옥순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식업에 대한 지식•기술정보 교환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은 물론 전문 인재 양성에 필요한 교육지원과 실무 체험이 가능한 인턴십 및 취업 지원 등 인적, 물적 교류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카페베네 김재일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카페베네는 다양한 방안으로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조성하고 지원해왔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기업운영에 필수라 할 젊은 인재양성의 토대가 마련되어 기쁘다” 고 전한 뒤 양 기관뿐 아니라 나아가 국가산업발전에 필요한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상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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