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천사 배달원' 고 김우수 씨 장례식
입력 2011-09-29 17:15  | 수정 2011-09-29 20:44

어려운 형편에도 불우한 이웃을 돕다 지난 25일 교통사고로 숨진 '천사 배달원' 고 김우수 씨의 장례식이 오늘(29일) 오후 치러졌습니다.
서울복지병원에서 열린 장례식에는 조문객과 어린이재단 관계자 등 2백여 명이 찾아와 고인의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김 씨의 유해는 경기도 벽제승화원에서 화장된 뒤 예원추모관에 안치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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