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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새앨범 준비로 ‘라디오 천국’ DJ하차…후임 최강희? ‘쉿!’
입력 2011-09-29 11:07 

유희열의 KBS 쿨FM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 하차 소식에 후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희열은 10월 예정인 KBS 라디오 가을 개편에 앞서 ‘라디오 천국 하차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측은 내년 발매 예정인 새 음반 준비로 인해 하차 결심을 한 것으로 설명했다. 현재 진행중인 '스케치북'은 계속 출연할 예정이다.
그의 후임으로는 KBS COOL FM에서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중인 최강희가 유력시 되고 있지만 소속사, 방송사 측 모두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MBC 라디오 관련, 윤도현의 하차와 주병진의 복귀가 매끄럽지 않게 진행된 것이 논란이 되면서 정확한 교체이전까지 이와 관련 공식 언급은 어려운 상태다. 10월 개편이 초반 단계라 아직까지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당분간 이를 둘러싼 궁금증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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