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근석, 도쿄돔 입성 "日 투어 중 신곡발표"
입력 2011-09-29 09:55 

장근석이 11월 26일 도쿄돔 단독 공연을 갖는다.
장근석은 오는 10월 일본 주요 도시 나고야(10/20), 오사카(10/22~23), 도쿄(10/25~26) 3개 도시에서 총 5회 공연으로 펼친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으로 11월 26일 한차례 추가공연을 발표하며 장소를 도쿄돔으로 정한 것.
그동안 도쿄돔에서 단독 공연을 가진 한국 아티스트로는 동방신기, JYJ, 비 등 가수들이 대부분이다. 배우이자 가수를 겸하고 있는 장근석의 도쿄돔 입성은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그의 행보에 큰 의미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 장근석의 신곡이 발표 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한국 드라마의 거장 윤석호 감독과 함께하는 드라마 '사랑비'(가제)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1인 2역을 연기하는 새로운 도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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