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젓가락 다리로 만들어주는 `메이비 스타킹`
입력 2011-09-29 09:40 

가수 메이비가 독특한 스타킹으로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주 ‘굿바이 발렌타인(Goodbye Valentine)의 컴백 무대에서 메이비는 블랙 톤과 화이트 톤이 적절히 조화된 섬세하고 화려한 미니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젓가락을 연상케 하는 메이비의 다리는 방송을 본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메이비 다리의 비밀은 스타킹. 메이비의 스타킹은 다리의 옆선 부분과 다리의 중앙 부분의 톤 차이를 이용한 착시 효과로 다리가 더 얇게 보였던 것.
한편, 메이비는 최근 디지털 싱글 '굿바이 발렌타인'으로 3년 만에 컴백해 청순 가련한 이미지를 탈피, 화려한 퍼포먼스와 탱고가 가미된 안무로 변신에 성공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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