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동방신기, 새앨범 발매 하루만에 日 오리콘 `정상`
입력 2011-09-29 09:40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발매한 새 앨범 ‘톤(TONE)이 발매 하루만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28일 현지 출시된 동방신기의 일본 새 앨범 ‘톤은 발매 하루 만에 105,484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이번 앨범은 같은 날 발매된 다른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판매량 격차를 크게 벌려 오리콘 위클리 차트도 기대케 하고 있다.
또 동방신기는 새 앨범 출시를 기념해 지난 17일부터 도쿄 도심을 순환하는 JR 야마노테 선에 ‘동방신기 트레인을 운행하고 있음은 물론, 신주쿠 스테이션 스퀘어에는 초대형 포스터도 설치되는 등 대대적인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10월 1일 후지TV '뮤직페어', 10월 2일 NHK '뮤직재팬', 니혼 TV '뮤직 러버스', 10월 3일 후지TV 'SMAP x SMAP'에 출연하는 등 새 앨범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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