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장애인 바리스타 경연대회 열려
입력 2011-09-29 00:19  | 수정 2011-09-29 02:32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장애인 바리스타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커피연합회가 주최한 대회에서 3명으로 구성된 6개팀이 경합을 벌인 결과 '무한도전팀'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경기는 팀별로 정해진 시간 안에 심사위원의 주문에 따라 커피 메뉴를 시연하는 형태로 진행됐는데, 무한도전팀은 팀워크와 기술, 맛에 있어서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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