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코 득남에 타이거 JK 축하 인사 …"개코 아빠"
입력 2011-09-28 17:43  | 수정 2011-09-28 17:44

다이나믹듀오 개코(30)가 득남했다.

한 언론에 따르면 개코의 아내 김수미씨는 28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의 건강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개코의 동료 길은 트위터를 통해 개코야 득남 진심 축하한다. 넌 좋은 아빠가 될꺼”라며 축하했고, 타이거JK는 개코아빠”라며 짧고 강하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편 개코는 군복무 중이었던 지난 5월 정기 휴가에 맞춰 교제 중이던 오랜 연인 김수미씨와 5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사진=스타투데이]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