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재형 루시드폴 성시경‥이병우 `명품인맥`
입력 2011-09-28 15:55 

기타리스트 겸 영화음악가 이병우가 명품 인맥을 과시한다.
이병우는 10월 12일 13일 양일간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공연을 갖는다. 특히 올해 공연은 그 동안 그가 작곡했던 노래들을 모아 정재형, 루시드폴, 성시경 등 명품 게스트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지난해의 경우 유희열 이적 등이 게스트로 초청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그의 기타 솔로 음반에 담긴 연주곡 중 본인이 들려주고 싶은 곡들과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곡들로 함께 구성하여 연주할 예정이며, 영화음악가로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 이전 기타리스트 이병우를 좋아했던 팬들은 그의 주옥 같은 곡들을 무대에서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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