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화 '도가니' 여론 폭발…"재조사 하라"
입력 2011-09-28 07:34  | 수정 2011-09-28 12:54
한 청각장애인 학교의 성폭력 사건을 다룬 영화 '도가니'가 개봉된 지 엿새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도가니'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659개 상영관에서 68만 5천784명을 모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영화가 흥행하면서 인터넷 등을 통해 실제 사건에 대한 재조사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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