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건모 SNS 입소문으로 대박 예감
입력 2011-09-27 18:16 

김건모가 SNS 입소문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에 따르면 김건모의 ‘어제보다 슬픈 오늘‘은 소셜뮤직차트 1위에 올랐다. 소셜 뮤직차트는 SNS을 통해 직접 추천한 곡들이 집계되는 방식으로 김건모는 SNS 입소문을 통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이 차트에는 김건모의 뒤를 이어 드라마 '포세이돈' OST 수록곡 양요섭의 ‘안돼‘가 2위, UV의 '후엠아이'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제이슨 므라즈의 ‘The World As I See It‘,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신곡 '불편한 진실이 뒤를 이었다.
한편 몽키3 3주차 주간차트(9월 19~25일)에서 3주간 1위를 달리던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제치고 허각의 ‘헬로우(Hello)가 새롭게 1위에 올라섰다. 브아걸의 ‘Hot Shot과 ‘Six Sense가 4위와 9위로 뛰어 올랐고, 성시경의 ‘난 좋아가 11계단 껑충 뛰어 5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아의 ‘그대이길 바래요가 6위, 씨스타의 ‘So Cool이 7위, SG워너비의 ‘사랑법이 8위, 디셈버의 ‘가슴으로 운다가 10위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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