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전 10시 15분쯤 서울 황학동 공구상가 1층 건물에서 LPG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69살 최 모 씨 등 3명이 2~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천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소 가스를 작은 통으로 옮기는데 불꽃과 폭발음이 나며 불이 붙었다"는 피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69살 최 모 씨 등 3명이 2~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천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소 가스를 작은 통으로 옮기는데 불꽃과 폭발음이 나며 불이 붙었다"는 피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