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사정기관장 회의 개최…측근 비리 대책 마련
입력 2011-09-27 10:21 
청와대는 오늘 오후 사정기관장 회의를 열고 최근 불거진 측근 비리와 관련해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회의가 비리 의혹에 대한 진상 조사와 함께 정권 후반기 권력형 비리를 사전에 차단하는 대책 마련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를 주재하는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이 자리에서 성역없는 비리 척결이라는 대통령의 뜻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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