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4분기 아이패드2 생산 줄인다

애플이 4분기 아이패드 생산에 필요한 부품 주문을 줄였다고 미국 언론들이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앤코의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JP모건 홍콩지점은 일부 납품업체들을 통해 애플이 4분기 아이패드 부품에 대한 주문을 처음으로 25% 줄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최근 경제 위기로 유럽의 수요가 줄어든 것에 대응하는 한편 아이패드3 출시를 앞두고 재고를 줄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