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시 "5차 희망버스 중단해야"
입력 2011-09-26 17:08  | 수정 2011-09-26 21:32
부산시와 시의회가 오는 8일 예정된 5차 희망버스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허남식 부산시장과 제종모 시의회의장은 오늘 (26일)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과 한진중공업 노사의 자율적인 해결을 위해 5차 희망버스 행사를 중단해줄 것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5차 희망버스 예정일인 다음 달 8일과 9일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으로 행사가 강행될 때 국내외적으로 영화제의 이미지 실추가 우려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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