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경, 권미진은 2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헬스걸'에서 과거사진을 공개, 지금과는 현저하게 비교되는 날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이들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를 지켜본 트레이너 이승훈은 "내가 봐도 놀랍다"고 감탄했다. 이목구미가 확 바뀐 이희경은 10주 만에 22kg, 권미진은 34kg를 감량했다. 이들은 사랑의 총알 동작, 놀이터에서 운동하는 비법 등을 소개했다. 한편 이번주 권미진은 지난 주 67.9kg에서 67.1kg를 기록해 미션에 실패했다. 이희경은 63.7kg에서 261.5kg를 기록해 2kg 감량 미션에 성공했다. 결국 이종훈은 두꺼운 외투를 입고 한강을 뛰는 벌칙을 받게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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