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같은 옷 입은 권상우 - 윤상현"이라는 제목으로 윤상현과 권상우가 같은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흰색 바탕에 짙은 파란색의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상의를 입고 있다. 같은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은 비슷한 듯 서로 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자체 발광하는 수수한 멋스러움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같은 남자지만 요즘 윤상현 스타일 굿”, 그래도 난 권상우” 등 각자의 의견을 내비치는가 하면 윤상현과 권상우는 아무 옷을 입어도 멋있다”, 누가 더 멋있는지 쉽게 선택이 안 된다”는 등 두 훈남 스타 모두를 칭찬하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상현은 MBC 수목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에서, 권상우는 영화 ‘통증을 통해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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