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만취 난동' 대학병원 교수 입건
입력 2011-09-23 03:09  | 수정 2011-09-24 10:25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차량을 부수고, 행인을 때린 혐의로 수원 모 대학병원 교수 49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1일 밤 10시 10분쯤 수원시 영통구 한 길가에서 술에 취해 24살 최 모 씨의 승용차 뒷유리창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주변에 있던 34살 박 모 씨가 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욕설하고 얼굴을 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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