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비치 방송사고, ‘꽃가루가 입에 들어가 그만…’
입력 2011-09-22 20:28  | 수정 2011-09-22 20:31
다비치의 이해리가 생방송 도중 갑작스런 방송사고에 당황하는 모습이 TV에 잡혔다.

22일 방송된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는 다비치가 출연해 3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를 열창했다.

이해리는 곡 후반부에 노래를 부르던 중 5초간 멈칫하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됐다. 이유는 입 안으로 꽃가루가 들어가 갑자기 들어갔기 때문. 이해리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이것을 안 강민경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준비없이 봤다가 빵 터졌다, ”귀여운 방송사고다, ”꽃가루 때문이었구나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9일 '데니의 뮤직쇼'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에도 반주가 끊겨 방송사고가 난 바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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