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에 장충기 사장
입력 2011-09-21 21:48 
삼성이 그룹의 컨트롤 타워 격인 '미래전략실' 차장에 장충기 커뮤니케이션팀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1978년 삼성물산에 입사한 장충기 사장은 삼성 회장비서실 기획담당 이사보와 삼성브랜드관리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삼성 측은 이건희 회장이 지난 4월부터 정기적으로 출근하게 되면서 계열사 현안 지원 등 미래전략실의 업무량이 많아진 데 따른 인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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