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국 7대 종단 대표, 평양 도착
입력 2011-09-21 20:35  | 수정 2011-09-22 00:56
한국 7대 종단 대표들이 오늘(21일) 북한에 도착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천주교 광주대교구 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를 단장으로 하는 7대 종단 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리 측 종단 대표단은 내일(22일) 북한의 종교시설을 방문하고 남북 종교인들이 모이는 대회에 참석한 뒤 모레(23일)에는 백두산에서 평화기도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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